[프로야구]SK, 2군 사이판으로 전지훈련

[엑스포츠뉴스 = 박내랑 기자]
 
SK와이번스는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총 22일간 미국 사이판에서 2군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SK는 구단홈페이지를 통해 계형철 2군 감독을 비롯해 총 27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이번 캠프는 강도 높은 체력훈련 및 기술훈련을 통한 기량 수준 향상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SK 2군 전지훈련 참가자 명단
2군 감독 계형철
코칭스태프 최일언, 김성래, 이병국(3명)
투수 위재영, 신승현, 채병룡, 정병희, 손명래, 김태환, 조용섭, 심장용, 이창욱, 강승훈, 김기현, 한윤기(12명)
표수 이재원, 강대헌, 서창만(3명)
내야수 김형철, 홍명찬(2명)
외야수 양승학, 김재현, 이명기, 김태래, 김남영, 박윤(6명)
(이상 2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