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5 13:15 / 기사수정 2011.07.25 13:1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은주 기자] 호란이 차력사를 능가하는 콧바람 힘을 보여주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오는 25일에 방송되는 '마이 맨 캔'에서 MC 호란은 섹시하면서도 지적인 게임 호스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호란은 명문대 출신답게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한 정보 제공과 적절한 베팅 유도로 게임 딜러에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 호란은 평소 이미지와 다르게 '콧바람으로 생수병 펴기'에 도전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
MC 남희석이 호란에 '콧바람으로 생수병 펴기'를 제안하자 호란은 웃음을 터트리며 난감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계속되는 남희석의 제의에 호란은 결국 비장한 표정으로 콧구멍에 생수병을 붙인 뒤, 힘차게 콧바람을 불어넣었다. 그 후 호란이 보여준 콧바람의 파워에 남희석을 비롯한 모든 여성 출연자들이 경악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호란이 보여준 콧바람의 강도가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어떤 커플이 우승해 1000만 원 상당의 상품을 차지하게 될지는 오는 26일 화요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MBC every1'마이 맨 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호란 ⓒ 마이 맨 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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