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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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태환아 축하해" '절친' 박태환에 축하글 남겨

기사입력 2011.07.25 09:3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박태환의 절친한 친구 조권이 박태환의 금메달 소식에 축하 인사를 보냈다.

조권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태환아 축하해. 짱!"이라는 글을 남겨 박태환의 금메달 소식에 축하하는 마음을 전했다.

박태환은 이날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14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400M에서 3분42초04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조권의 축하인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친구 있으면 정말 자랑스럽겠다", "역시 절친 인증", "저도 박태환선수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태환 (C) Gettyimages/멀티비츠, 조권 트위터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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