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2.10 19:58 / 기사수정 2007.02.10 19:58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게임로프트(대표 조원영)는 3차원 휴대폰 스포츠게임 '리얼 베이스볼 3D'를 SK텔레콤을 통해 2월 8일 국내 선보였다.
美MLB의 대표 스타 중 한명인 뉴욕 양키즈 소속 유격수, 데릭 지터를 메인 모델로 삼은 '리얼 베이스볼 3D'는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된 야구팀의 구단주 겸 감독 그리고 선수가 되어 라이벌 팀과의 경기를 승리로 이끌고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어야 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게임로프트가 독자적으로 고안한, 휴대폰에 최적화 된 3D 그래픽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된 '리얼 베이스볼 3D'는 경기장에서 치고 던지고 달리는 선수들의 투혼과 관중들의 열광적인 분위기를 살리는데 주력했다. 유저는 게임을 즐기면서 호쾌한 스윙과 역동적인 투구 동작 그리고 베이스를 훔치고 타구를 잡아내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선수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조원영, 게임로프트 대표는 "한국을 비롯한 북미와 아시아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구기 스포츠, 야구의 묘미를 잘 살린 게임이 '리얼 베이스볼 3D'"라며 "고퀄리티 3차원 휴대폰게임을 제작해 선보임을 2007년 목표로 세운 게임로프트의 선봉장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리얼 베이스볼 3D'의 게임 이용료는 3,000원이며 다운로드 경로는 SK텔레콤 NATE 접속> 전체 메뉴> 게임Zone> 장르별 게임> 스포츠 다.
게임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게임로프트 웹사이트(www.gamelof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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