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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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판녀 조작?, 화성인 PD도 "논란 예상했다"

기사입력 2011.07.23 14:29 / 기사수정 2011.07.23 14:29

방송연예팀 기자



▲난장판녀 조작 논란, 담당PD 해명 ⓒ tvN '화성인 바이러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예은 기자] 쓰레기가 가득한 방에서 생활하는 '난장판녀'가 조작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담당PD가 해명에 나섰다.

지난 19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이른바 '난장판녀'로 불리는 패션디자이너 이경은 씨가 출연해 쓰레기와 벌레로 가득한 방을 공개해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줬다.

이에 '화성인 바이러스' 이근찬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방송 조작은 사실이 아니다. 당시 방 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으며 제작진도 의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방송은 방영 전부터 '조작 논란'을 예상했다. 이번 논란은 어느 정도 예상한 결과다"라며 논란에 대해 예상했음을 덧붙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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