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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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팬페이지] 김성태 선수의 투구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기사입력 2011.07.23 00:40 / 기사수정 2011.07.23 00:40

넥센 기자


[타이어] 7월 19일, 넥센과 LG와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넥센의 선발투수는 프로 8년차인 김성태 선수였는데요.
김성태 선수가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는 동안
LG의 이병규 선수가 김성태 선수의 투구폼을 지적하며
사건의 발단이 시작되었습니다.

중계 해설위원을 맡고있던 이순철 위원은
김성태 선수의 투구폼은 부정투구이다라는 해설을 김성태 선수가 마운드에서 던질 때마다 계속 지적했는데요.

정확한 내용은
'타자들이 투수가 던질 타이밍을 못잡는다. 김성태 선수는 발을 빼는 동작이 없기 때문에 타자들이 투수가 언제 투구를 시작할지 알수 없다.' 이었습니다.

LG의 박종훈 감독도 경기 도중 김성태 선수의 투구폼을 지적했는데요.
이순철 해설위원의 말과는 달리
'퀵피칭'(투구동작에서 바로 던지는 것)에 대한 항의였는데요.

이에 김성태 선수는 경기가 끝나고 나서
트위터에 사진과 같이 자신의 투구폼에 이상이 없음을 항변합니다.
예전부터 던져온 투구폼인데, 왜 지금에 와서야 문제를 삼느냐는 것인데요.

여러분은 김성태 투수의 투구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말 부정투구인가요?

[사진 = 김성태 ⓒ 엑스포츠뉴스 DB]

넥센 논객 : 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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