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2 14:1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스피드스케이트 국가대표 이규혁이 명품 복근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 -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 3차 대회에서 복서 록키로 변신한 이규혁은 상반신을 노출하며 스케이팅 공연을 펼쳤다.
명품 복근을 선보이며 화려한 공연을 보여준 이규혁은 "지난 2차 대회 앨비스프레슬리 공연이 방송된 뒤, 많은 분이 진짜 가슴 털인 줄 오해하셨다. 그 오해를 벗기 위해 맨몸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동안 운동으로 다져온 이규혁의 복근 공개에 장미평가단은 물론, 심사위원석까지 술렁였다. 특별 심사위원 최정원은 "그동안 식스팩은 봐왔지만 에이트팩을 처음 본다"며 감탄했고, 파트너 최선영은 수줍게 웃으며 "완벽하다"라고 답했다.
또한, 이날 공연에서는 이규혁의 친동생이자 전 피겨국가대표선수인 이규현과 스피드스케이트 감독 제갈성렬이 함께 출연하여 그 어느 때보다 스피드감 넘치는 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규혁의 명품 복근은 24일 오후 6시 40분 방송될 <일요일이 좋다 -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이규혁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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