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1 20:34 / 기사수정 2011.07.21 20:38
[엑스포츠뉴스=강정석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새 유닛 '애프터스쿨 블루'의 뮤직비디오 속 의상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애프터스쿨 블루는 20일 신곡 '원더보이'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그룹명에 걸맞게 시원하고 청순한 느낌의 매력을 발산했다.
하지만, 뮤직비디오 속 멤버들이 입은 의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들은 몇몇 장면에서 흰색 망사스타킹, 가터벨트를 착용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게 무슨 가터벨트냐", "청순함과는 너무 거리가 먼데", "끈 하나로 좀 달라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논란에 소속사 측은 "이 패션은 가터벨트가 아닌 '레기룩(leggy look)'으로 니삭스패션이다"며 "스타일을 좀 더 살리기 위해 하얀색 끈을 연결한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또 다른 유닛 그룹인 애프터스쿨 레드의 '밤하늘에' 뮤직비디오는 오는 25일 공개된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애프터스쿨 ⓒ 플레디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