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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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진, "임신 4개월 아내에게 축하 부탁드려요"

기사입력 2011.07.20 15:13 / 기사수정 2011.07.20 15:1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예은 기자] 개그맨 이병진이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리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9일 이병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축하해주세요. 태명은 똘도리입니다. 인생 4개월 된 첫아이랍니다. 성별은 아직 모르지만 너무 잘 자라고 있다네요. 아내에게 축하메시지 좀 부탁드려요. 행복하고 경이롭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가수 정엽은 "형수님 닮은 예쁜 아가가 태어나길 바란다"고 글을 남기며 축하 메세지를 남겼으며, 네티즌들은  "정말 축하합니다", "순산 하셨음 좋겠다", "좋은 소식이네요", "예쁜 아이 낳기 바랄게요" 등 축하의 글을 이어 가고 있다.

이후 이병진 아내 김지은씨는  "오늘 축하 멘션 보내준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준비 덜 된 엄마지만 하나하나 배우면서 노력하려고요. 오늘은 세상에 알려진 또리도 기분이 좋은 듯해서 우리 가족이 더 행복한 밤이네요"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병진은 지난 2008년 11월 6세 연하의 홈쇼핑 전문 게스트 강지은 씨와 5년간 교제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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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병진 트위터 ]



방송연예팀 박예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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