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2.08 07:14 / 기사수정 2007.02.08 07:14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게임 주변기기 업체인 호리(HOR)I사의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AK커뮤니케이션즈는 최근 PSP에 사용되는 호리사의 PSP용 액정보호필름 제품의 복제품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AK커뮤니케이션즈는 정품의 경우 ‘PSP 대응 액정 기스& 반사방지용 필터’라는 문구가 적혀있으며, 복제품은 'PSP 대응’이라는 글자만 적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정품의 경우 액정화면청소용 부직포가 베이지 색이며, 복제품은 하늘색 부직포로 육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AK커뮤니케이션즈측은 “세관과 협조하여 불법제품의 근절을 위해 대책을 강구 있다”며 “제품 구매 시 사진 등에서 나타나는 복제품의 특징을 확인할 필요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PSP 액정보호필름 정품과 복제품을 비교해놓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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