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0 10:26
드라마 속 이광수는 뭐든지 잘하는 이윤성 박사(이민호 분)에게는 다소 어리버리한 코믹한 표정을 짓다가도, 천재박사라는 자부심에 능청스러운 웃음을 선보이기도 한다. 또한 경호원인 신은아(양진성 분)와 러브라인에 돌입하며 귀여운 질투를 하거나, 울상을 짓고, 정색을 하는 등 다채로운 표정연기를 선보이며 드라마 속 보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어리버리 하다가도 능청스럽고, 정색하다가도 사랑스러운 표정을 선보이는 이광수의 팔색조 표정은 짐캐리를 연상시킨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광수 눈코입이 자유자재로 움직인다", "광수 한국의 짐캐리 등극?", "대세는 이광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광수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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