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27
게임

'소환대전 큐이', 퀘스트모드 도입

기사입력 2007.02.08 06:53 / 기사수정 2007.02.08 06:53

박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윈디소프트(대표 이한창)는 캐주얼 슈팅 게임 ‘소환대전 큐이’에 다른 게이머들과 협동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퀘스트 모드’를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퀘스트 모드’는 세터니아의 낙인으로 광폭해진 소환수들을 물리치며 퀘스트를 수행해 나가는 새로운 방식의 게임모드다. 기존 대전 중심의 게임모드와는 달리 다른 게이머들과의 협동플레이를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된 첫 번째 퀘스트 모드는 ‘비룡의산 정찰’로, 총 6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각 스테이지마다 ‘새터니아의 노예’, ‘거대 노예’, ‘와이번과 새끼와이번’ 등을 물리치면, 최종 보스인 마계 다크 마법사 ‘바예로’를 만날 수 있다.

윈디소프트의 게임사업본부 양만갑 이사는 “이번 퀘스트모드 업데이트로 ‘소환대전 큐이’를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퀘스트 모드 추가를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발전해가는 ‘소환대전 큐이’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박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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