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9 21:50 / 기사수정 2011.07.19 21:50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작곡가 방시혁이 '뻔한 사랑 노래'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9일 자정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방시혁이 작곡한 옴므의 신곡 '뻔한 사랑 노래'가 공개됐다. 공개된 '뻔한 사랑 노래'를 접한 누리꾼들은 해당 곡이 제이슨 므라즈 대표곡 '아임 유어즈(I'm yours)'와 흡사하다고 지적해 표절 논란이 일어났다.
이에 방시혁 소속사 측은 해명에 나섰다.
보도에 따르면 방시혁 소속사 빅히트 측은 "표절 논란에 대한 내부 모니터링 결과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표절논란이 제기된 '뻔한 사랑 노래'는 지난 해 '밥만 잘 먹더라'의 주역인 방시혁, 이현, 이창민이 다시 뭉친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발매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방시혁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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