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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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억 대박' 김민재 부인의 주말 "장 보고 데이트"…달달하네

기사입력 2023.12.18 09:44 / 기사수정 2023.12.19 11:26



(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로, 바이에른 뮌헨 소속인 김민재의 아내가 평화로운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김민재 아내 안지민 씨는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딸 주아 양과 함께 티 타임을 갖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주아 양은 빵과 주스, 안 씨는 커피를 주문한 듯한 모습이었다.

안 씨는 사진과 함께 "토요일 아침 장 보고 데이트"라며 한 마디를 남겼다.



김민재는 중국, 튀르키예, 이탈리아를 거쳐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세계 최고의 프로축구 리그로 손꼽히는 독일 분데스리가에 발을 내디뎠다.

아내인 안 씨는 김민재와 함께 여러 나라를 거쳤고, 현재 뮌헨에서 거주 중이다.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한 김민재의 추정 이적료는 지난해 여름 나폴리와 체결한 바이아웃 조항의 5000만 유로로, 약 700억원에 달한다. 연봉 역시 매년 140억원씩(세후 추정)으로 5년간 700억원에 달한다.






사진=안지민 인스타그램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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