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9 10:57
이세창, 김지연 부부의 딸 이가윤, 이정용의 아들 이마음, 이믿음, 아역배우 안서현, 정윤석이 지리산 청학동으로 2박 3일 예절교육 캠핑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정윤석은 배례법을 배우다가 갑자기 밖으로 뛰어나가 서울에 있는 엄마가 보고 싶어 눈물을 펑펑 흘렸다.
이에 안서현이 정윤석에게 "오빠 빼놓고 자면 규칙에 어긋난다고 오빠안자면 우리도 못 잔대. 같이 들어가서 절만 하고 다시 나오자"며 위로해 정윤석은 다시 울음을 그치고 들어가 예절 교육에 합류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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