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컴백한다.
15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날 0시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선공개 싱글 발매 소식을 깜짝 오픈했다.
이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내년 2월 2일 오후 2시 새 싱글 '아이 갓 유(I GOT YOU)'를 선보인다. 트와이스가 어떤 콘셉트로 가요계에 새 바람을 불러올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트와이스는 내년 3월 1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전 세계 걸그룹 사상 최초 미국 LA 소파이 스타디움과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입성 및 매진을 기록한 트와이스가 라스베이거스 공연으로 세 번째 북미 스타디움 공연이라는 성과를 쌓으며 활약세를 더욱 넓힌다.
한편, 트와이스는 현재 다섯 번째 월드투어를 전개 중이다. 오는 16~17일 일본 나고야,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7~28일 일본 후쿠오카, 내년 2월 2~3일 멕시코 멕시코 시티, 6~7일 브라질 상파울루, 3월 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까지 전 세계 26개 지역 45회 공연을 펼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