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임신 중인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여행지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푸켓에서 찍은 여행 영상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리조트 수영장과 바다 등에서 수영을 하는 등 즐거운 일상을 보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푸른색 수영복을 입은 모습에서 선명한 'D라인'이 눈에 띈다.
한편 손연재는 현역 은퇴 후 지난해 8월 9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지난 9월 20일 JTBC '뉴스룸' 인터뷰에서는 임신 소식을 최초로 공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