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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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 아들 '아빠를 두고 갈 수 없어 뿌앵'[포토]

기사입력 2023.12.11 18:18 / 기사수정 2023.12.12 10:06



(엑스포츠뉴스 삼성동, 고아라 기자)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진행됐다.

골든글러브 유격수 부문을 수상한 오지환의 아들이 꽃다발을 전한 뒤 무대를 내려오며 대성통곡하고 있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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