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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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의 비키니녀', 알고 보니 엄친딸 톱모델 이현이

기사입력 2011.07.16 15:39 / 기사수정 2011.07.16 15:39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조인성이 출연한 맥주광고에서 함께한 일명 '조인성 비키니녀' 세계적인 모델 이현이로 밝혀졌다.

군복무를 마치고 조인성이 출연한 카스 맥주의 광고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와 함께 광고에 출연한 미모의 비키니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광고 속에서 검정색 비키니를 입은 채 조인성과 포옹하고 있는 미모의 여성은 현재 한국과 뉴욕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을 대푶하는 모델 이현이다.

이현이는 2005년 한중 슈퍼모델 대회에서 주목을 받으며 데뷔한 이현이는 2008년부터 뉴욕, 파리, 밀라노에서 활동하며 샤넬(Chanel),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anne westwood), 에르메스(Hermes)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컬렉션에 오르며 한국의 대표하는 톱모델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이현이는 온스타일의 '스타일쇼 필'에서 브라운 아이드 걸스 나르샤 등과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선배모델 장윤주가 MC로 활동하고 있는 온스타일 '도전! 수퍼 모델 코리아2'에서 멘토로 참여하기도 했다.

또한, 이현이는 이화여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패션계에서는 외모와 지성을 모두 갖춘 엄친딸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한편,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진행된 이번 광고 촬영에서 이현이는 추운 날씨에 비키니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파트너인 조인성의 세심한 배려로 무사히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사진 = 이현이 ⓒ 에스팀]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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