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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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설리와 키 대결, "내 키는 170.9"

기사입력 2011.07.15 10:06 / 기사수정 2011.07.15 10:06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수진 기자] 유세윤이 설리에 가까스로 키 굴욕을 피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엠넷 '비틀즈코드'에서는 에프엑스가 출연해 윤종신과의 평형이론이 공개됐다.

이날 유세윤은 "윤종신과 f(x) 멤버들의 키가 160대로 똑같다"며 공통점을 찾아냈다. 이에 윤종신은 키 얘기가 나오자 "아내의 키가 175cm"이라며 "그 전에 사귀었던 남자들의 평균 키가 185cm였는데 그런 사람을 사귀다가 나를 만날 줄은 몰랐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세윤은 "윤종신 씨는 자이언트 아내가 있고 에프엑스에는 자이언트 설리가 있다"고 말했다. f(x)의 막내 설리는 169cm로 멤버들 중 가장 큰 키를 자랑해 자이언트 설리, 설리버 등의 별명을 갖고 있다.

이에 윤종신은 즉석에서 유세윤과 설리의 키 대결을 자랑했다. 아주 근소한 차이로 설리보다 키가 더 크다는 판정을 받은 유세윤은 "내 키는 170.9cm"라며 자랑스러워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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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세윤, 설리 ⓒ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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