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영 기자] 김민정이 한 CF감독과의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김민정의 소속사는 그녀의 열애설에 대해 "친한 건 맞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부인하며 "아무리 친해도 연인 관계로 발전되는 단계로 보기도 어렵다"며 일각의 열애설 주장을 반박했다.
이는 13일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해 나온 반응으로 보도에서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김민정이 또래의 CF감독과 현재 열애중이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10년 봄 광고 촬영장에서 모델과 감독으로 처음 만났으며 나이도 비슷하고 성격도 잘 맞아 연인 사이로 발전해 1년째 만남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김민정의 소속사 측이 적극적으로 열애설 부인에 나서면서 양 측의 주장은 엇갈리고 있다. 따라서 네티즌들과 팬들 역시 김민정의 열애설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김민정 ⓒ 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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