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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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 과거 "모두 벗겠습니다" 파격 속옷 광고 공개

기사입력 2011.07.14 00:52 / 기사수정 2011.07.14 00:5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주병진이 속옷 사업을 하던 시절 직접 모델로 나선 사연을 고백했다.

주병진은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속옷 사업이 번창하면서 몇 십억이 오가는 규모로 성장하니까 광고하고 싶더라"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주병진은 "파격 광고를 하기 위해 3개월을 고민해서 티저형 광고를 준비했다"며 "양복 차림에 단추를 풀고 '몇 월 며칠에 옷을 벗겠다' 하는 광고였다"고 설명했다.

주병진은 "이 광고가 나가고 항의 전화가 왔다. 선정적 광고라고 뉴스에도 나왔었다"고 당시의 반응을 전했다. 이어 "사회적 이슈 되면서 관심 높아지고 있구나 싶어 내심 좋았다"고 덧붙였다.

주병진이 옷을 벗겠다고 광고에 나왔던 2월 24일에 공개된 사진은 주병진이 돌사진을 들고 찍은 사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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