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대세 치어리더' 안지현이 대만에서도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안지현은 20일 자신의 SNS에 여신 포즈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최근 대만철강그룹 치어리딩팀 'WING STARS'의 전담훈련 강사로 활동하게 된 안지현은 대만 가오슝시에 위치한 'Love River'를 찾아 관광을 즐긴 것으로 추정된다.
안지현은 사진 뿐만 아니라 영상에서도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하며 "나 언니 여자친구", "진짜 몸매가...", "사람인가" 등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2015년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치어리더를 시작한 안지현은 넥센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등을 거쳐 현재 수원FC 등 거주지인 수원 중심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2023~2024 V-리그가 개막하면서 남자부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여자부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안지현 인스타그램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