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산다라박 누르고 '크로스라인녀' 1위 등극

 

[엑스포츠뉴스=박예은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걸그룹 최고 '크로스라인녀'로 선정됐다.

'크로스라인녀'는 이마, 코, 턱, 볼 등이 자연스러운 크로스라인을 갖고 있는 여성을 의미한다.

최근 한 성형외과에서 지난 7월 1일부터 7월 12일까지 231명을 대상으로 '걸그룹 멤버 중 최고의 호감녀, 크로스라인녀는 누구?'라는 설문을 한 결과 소녀시대 서현이 1위를 차지했다.

서현 뒤를 이어 근소한 차이로 2NE1 산다라박이 2위를, 에프엑스 설리가 3위로 선정됐다.

성형외과 관계자는 "서현은 이마, 코, 턱, 볼 등 자연스러운 크로스라인을 갖고 있다. 이는 대중들에게 편안하고 호감을 주는 이미지를 선사한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원장은 "산다라박과 설리 역시 호감을 주는 크로스라인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현은 13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KBS2 '케이팝(K-POP) 페스티벌-뮤직뱅크 인 도쿄'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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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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