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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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현장에 뜬 롯데 박세웅-나균안... '판타스틱4 베이스볼' 응원 나서 [지스타 2023]

기사입력 2023.11.19 12:00


(엑스포츠뉴스 부산, 임재형 기자) 위메이드의 신작 야구게임 '판타스틱4 베이스볼'에 부산 야구의 '라이징 스타'들이 힘을 보탰다.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 박세웅, 나균안은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3'의 현장에 방문해 '판타스틱4 베이스볼'을 함께 플레이하고,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17일, 18일 위메이드는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3'의 B2C관에서 신작 '판타스틱4 베이스볼'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모바일 야구 게임 '판타스틱4 베이스볼'은 세계 주요 프로야구 리그에 소속된 최고의 선수들이 등장하는 작품이다. 고품질 실사형 그래픽이 특징으로, 위메이드는 인기 선수들의 사실적인 얼굴-체형-몸짓에 더해 실제 구장의 현장감까지 충실히 재현했다.

야구의 도시 부산에서 진행하는 '지스타 2023'에 야구 게임을 출품한 만큼 위메이드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17일, 18일 위메이드 B2C 부스에 방문한 선수는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 박세웅, 나균안이다. 두 선수는 2023년 롯데 자이언츠의 선발 두 축을 담당하면서 팀을 이끈 바 있다.


박세웅, 나균안은 '판타스틱4 베이스볼' 이벤트 매치에서 대결했다. 두 선수가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만큼 위메이드 부스와 '판타스틱4 베이스볼'의 열기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사실적인 그래픽을 기반으로 한 투구, 타격 플레이에 많은 관람객들이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벤트 매치 종료 이후 박세웅, 나균안은 사인회를 진행하며 관람객들과 소통에 나섰다. 아울러 무대에는 야구 상식 관련 퀴즈쇼에 더해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팀의 응원전도 펼쳐지며 열기를 더했다.

사진=위메이드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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