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3 10:42 / 기사수정 2011.07.13 10:44
▲ 주영훈-이윤미 부부 딸 아라, 싸이 닮은꼴로 '폭소'…네티즌들 "엄마 닮기를" ⓒ KBS 안녕하세요
[엑스포츠뉴스=정수진 기자] 작곡가 주영훈, 배우 이윤미 부부의 딸이 싸이의 닮은꼴로 떠올라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전국고민자랑'에서 MC 이영자는 이윤미에게 "이윤미 씨의 딸을 보고 아빠가 가수 싸이인 줄 알았다"고 깜짝 폭로했다.
이에 이윤미는 "요즘은 많이 달라졌다"며 남편 주영훈과 부쩍 예뻐진 딸 아라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사람들이 아기를 보면 아기가 예쁘다고 말하는 게 일반적인데 아라를 보면 '아 아기다'고 말한다"며 "그래도 엄마 눈에는 아라가 제일 예뻐"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기한테 싸이라니 너무해", "그래도 자기 딸이 제일 예쁘겠지", "크면서 엄마 닮기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안녕하세요 ⓒ 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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