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3 01:45 / 기사수정 2011.07.13 01:45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아나테이너' 김성주가 시사 프로그램에서 퇴출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김성주는 "손석희 아나운서 대신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한 적 있는데 그 이후 시사 프로그램과 멀어졌다"고 말문을 열어 주위를 궁금하게 했다.
그는 "논설위원과 전두환 전 대통령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던 중 예능 끼를 주체하지 못하고 전두환 전 대통령 성대모사를 하고 말았다"면서 "그 이후로 시사 프로그램과 멀어졌다"는 황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또한, 그는 함께 출연한 SBS 김소원 아나운서에게 시사 프로그램 진행 노하우를 전수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이지훈이 배우 이민정을 이상형으로 언급하며 "이민정과 사귀고 싶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김성주 아나운서 ⓒ SBS '강심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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