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4:51
사회

대명리조트 1천만원대 실속형 상품 인기 끈다

기사입력 2011.07.12 13:02

이성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성진 기자] 금번 장마가 지나면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다. 바쁜 업무로 뒤늦게 여름 휴가 계획을 잡으려던 K씨(38세)는 바닷가의 펜션 시설을 모두 알아봤지만, 이미 예약이 모두 끝난 터였다.  

몇 군데 팬션이 더 있긴 했지만 위치나 시설이 마음에 들지 않는데다, 그마저도 성수기, 극성수기를 들먹이며 2배 이상의 바가지 요금을 요구하는 바람에 K씨는 여름휴가를 접어야하나 고민에 빠져있다.

K씨의 사례는 흔히 겪는 여름 휴가철 가장들의 모습이다. 최근 휴양지를 중심으로 팬션들이 많이 생기고 있지만 성수기에는 객실이 부족하여 예약과정에서 많은 불편을 겪는다. 또, 민박에 비해 시설은 좋아졌으나 여전히 공급자 중심의 서비스 마인드를 가지는 것도 불만족을 키우는 요인이 된다.

최근에는 여가·레저 수준의 향상으로 휴가기간 뿐만 아니라 주말이나 황금연휴 같은 때에도 여가활동을 즐기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리조트·콘도 구입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리조트 회원권이 있으면 객실확보가 용이하고 좋은 시설에서 편안한 휴가를 보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객실이용에 따른 요금도 팬션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이용한다면 오히려 금전적으로 절약할 수 있다.

대명리조트는 2011년 창립 32주년을 기념해 하프패밀리 실속형 회원권을 특별 한정모집 하고 있다.

이 상품은 연간 20박을 사용하는 하프패밀리형 상품으로 분양즉시 회원 앞으로 소유권 등기이전을 할 수 있다.

실속형 회원권 하프패밀리상품 개인 기명인 경우는 1,230만원, 법인의 경우는 무기명 1,330만원에 회원을 한정모집 한다.

이 정도 가격 수준이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가격 메리트가 크게 생긴다. 바쁘고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은 직장인의 경우 적극 고려해볼 만한 상품이다.  

또한 회원가입 시 골프, 스키, 오션월드 및 각 지역 아쿠아시설의 무료 및 할인혜택이 부여되며 가입과 동시에 전국의 대명리조트 8곳(설악, 경주, 양평, 홍천, 양양, 변산, 단양, 제주)의 직영리조트와 2곳의(해운대, 도고)체인콘도 및 홍천, 설악 퍼블릭 골프장을 할인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4곳의 호텔 및 제주 크라운CC, 제주 제피로스 CC, 제주 에코랜드 CC, 경북예천 한맥 CC를 할인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대명리조트 본사(02-2037-8448)로 문의하면 친절한 안내와 책자(카다로그)를 받을 수 있다.

[도움말=대명리조트 신병권 팀장]



이성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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