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천상지희 유닛, 4년 만에 화려한 컴백

▲ 천상지희, 다나&선데이 유닛으로 4년 만에 컴백…네티즌들 "컴백 환영" ⓒ SBS 인기가요

[엑스포츠뉴스=진주희 기자] 걸 그룹 '천상지희'가 다나&선데이 유닛으로 4년 만에 컴백했다.
 
천상지희 다나&선데이는 지난 10일 방송된 생방송 SBS '인기가요'(MC 설리, 조권, 이기광, 아이유) 평창 2018 특집에서 '나 좀 봐줘'로 컴백 무대에 나섰다.
 
'나 좀 봐줘'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강렬하고 세련된 비트가 인상적인 일렉트로닉 댄스곡이다. 특히 여성 솔로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거침없이 풀어낸 독특한 가사로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다.
 
특히 예전 활동 때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겸비한 실력파 여성그룹으로 불렸던 '천상지희'는 이번에 다나&선데이 유닛으로 출격했음에도 변함없는 실력으로 무대를 이끌었다.
 
또 이날 '천상지희'는 블랙 시스루 상의와 짧은 핫팬츠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상지희 컴백 환영한다", "노래 좋다", "오랜만에 보니 많이 성숙해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천상지희 유닛 ⓒ  SBS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