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태연 기자] 신인가수 유원미가 데뷔 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 크레이지덕과 10년 만에 재회했다.
유원미와 크레이지덕은 지난 10일 방송된 원음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희망스케치'를 통해 10년 만에 재회해 오디션을 보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날 두 사람은 오디션장에서의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가수 지망생들을 위한 오디션 노하우까지 재치있는 입담으로 방송을 이끌었다.
한편, 유원미는 오는 22일 '슈퍼스타K' 출신 박태진의 쇼케이스에'위대한 탄생'의 준우승자 이태권과 함께 게스트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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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원미-크레이지덕 ⓒ 아덱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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