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박지혜, 변함없는 '홍 바이올린'만의 놀라운 연주실력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홍 바이올린'이라 불리는 박지혜 씨가 변함없는 연주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배성우 연출)에서는 상금 400만 원을 걸고 상반기 결산이 펼쳐져 '홍 바이올린' 박지혜 씨가 6개월만에 재출연했다.

그녀는 변함없는 바이올린 연주 실력과 함께 풀려있는 활로 연주하는 새로운 연주기법을 선보여 출연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는 상반기킹이 되기 위해 준비해 온 그녀의 필살기였던 것.

오묘하면서도 신비로운 연주 소리와 함께 '무조건' 노래에 맞춘 신명나는 그녀의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카멜레온같은 매력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지혜는 닉쿤과 찬성만을 위한 바이올린 연주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스타킹> 캡쳐]

 

정예민 기자 weekpari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