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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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임정희, 아름다운 하모니로 '사랑보다 깊은 상처' 열창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1.07.09 19:33

온라인뉴스팀 기자


▲'사랑보다 깊은 상처' 열창 , 불후의 명곡2 지오, 임정희 ⓒ KBS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엠블랙의 지오가 가수 임정희와 아름다운 하모니를 뽐냈다.

9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는 1차 경합 미션으로 '듀엣무대'가 주어졌다. 6명의 아이돌 가수들이 파트너 찾기에 나섰고, 엠블랙 지오는 가수 임정희를 파트너로 섭외했다.

이에 임정희를 파트너로 섭외하려고 했던 2PM의 준수와 2AM의 이창민은 쓴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무대에 앞서 지오는 "내가 실수하면 임정희 누나에게까지 피해가 갈까봐 걱정이다. 곡 자체도 어려운데 (임정희가) 너무 잘 부르신다"고 말하며 "애니메이션 주제가처럼 조금 더 밝게 갔다"고 무대를 소개했다.

이날 지오와 임정희는 임재범과 박정현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보며 아름다운 하모니로 환상적 호흡을 선보여 심사단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오늘 제일 좋았어요", "목소리가 듀엣곡에 잘 어울리는 듯", "두 사람 조합이 최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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