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8 22:55 / 기사수정 2011.07.08 22:55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피겨 연습 도중 넘어져 이마에 부상을 입었다.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 출연중인 김병만은 최근 12일 3차 대회를 앞두고 연습 중 경미한 이마 부상을 당했다.
김병만 소속사 관계자는 "넘어지면서 이마가 부딪힌 것뿐이다. 다쳤다고 말하기도 뭐한 정도이며 치료 후 연습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김병만은 지난 1차 경연에서도 발목 인대 부상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를 보여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냈었다.
한편, 김병만은 10일 방송되는 '키앤크'에서 파트너 이수경과 함께 탱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파격적인 망사 의상으로 찰리채플린 컨셉 공연 때와 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이수경, 김병만 ⓒ 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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