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철 '김주원 최고야'[포토]

(엑스포츠뉴스 수원, 박지영 기자) 31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 NC가 선발투수 신민혁의 6.1이닝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3:2의 스코어로 KT 상대로 승리하며 한국시리즈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겨두게 되었다.

9회말 2사 만루 NC 김주원이 KT 오윤석의 타구를 호수비로 잡아내며 경기를 종료시킨 뒤 서호철, 박민우와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