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성, 헐리우드 진출에 네티즌들 관심도 '폭발'
[엑스포츠뉴스=이준영 기자] 배우 김준성이 헐리우드에 진출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6일 김준성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김준성은 '이노센트 블러드' 에서 납치된 아들의 아버지 역을 맡아 로스앤젤레스 등지에서 막바지 촬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노센스블러드'는 전직 형사인 김준성이 납치된 아들을 구출하기 위해 범죄자들과 싸우는 내용을 그린 스릴러물로 김준성은 영화에서 '판타스틱4'와 '헬보이'에 출연한 '더그존스'와 미국드라마 '덱스터'의 '씨에스 리'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그는 1975년 생으로 영화 '만추'에서 탕웨이의 옛 남자 역을 맡으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졌고, 드라마 '로비스트', '날아오르다' 등 다수의 작품에서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김준성은 이달 중순에 귀국해 한국과 중국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김준성 ⓒ 김준성 소속사]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