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세윤, 재치있는 소감에 폭소 "이제 상 지겨워요"
[엑스포츠뉴스=이준영 기자] 유세윤이 시상식에서 재치 있는 수상 소감을 밝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울 광장동에서 열린 제 5회 Mnet 20's Choice 시상식에서 유세윤은 'HOT 버라이어티 상'에 선정됐는데, 그는 "여기서 3번째 수상을 하는데 이제 지겹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첫 번째 받은 상은 집에 잘 모셔놓고 있는데 두 번째 받은 상은 코디인 황복순 할머니가 가져가셨다"고 말한 유세윤은 "이 방송 보고 계시면 돌려달라"고 말해 또다시 폭소를 터뜨리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유세윤이다", "뼈그맨다운 소감이 아닐 수 없다", "UV의 매력이 바로 이거다"는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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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세윤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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