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지나, Mnet 20’s Choice서 섹시퀸 왕좌 가린다

[엑스포츠뉴스=김태연 기자] 떠오르는 가요계 섹시스타 포미닛 현아와 지나가 국내 유일의 여름 대중문화 시상식 Mnet 20’s Choice에서 맞붙는다.

무대 규모는 물론 컨셉트 면에서 기획성 공연이 최대 강점인 Mnet인 만큼 이번 현아와 지나의 무대도 결코 평범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데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현아의 경우 신곡 '버블팝'을 처음 공개할 계획이라 벌써부터 남성 팬들의 관심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이외에도 올해 20’s Choice는 아시아의 별로 떠오른 한류스타 김현중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김희철, 트랙스 정모의 프로젝트 그룹 M&D, 걸그룹 에프엑스(f(x)), UV 등 한류 열풍의 중심에 선 아티스트들이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으로 전 세계 한류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미친 존재감' 김정태를 비롯해 나이를 잊은 명품 배우 김갑수, 도도한 매력이 빛나는 여배우 박예진, 드라마 '로맨스타운'의 훈남 정겨운 등 화려한 시상자들이 출연해 여름 밤을 뜨겁게 수놓는다.

한편, Mnet 20’s Choice는 7월 7일(목) 배우 송중기, 미쓰에이 수지의 진행으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Mnet, KM, tvN, 온스타일, XTM, 온게임넷 6개 채널을 통해 동시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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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현아-지나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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