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그룹 노을, 4년 만에 재결합 '올 하반기 컴백'

▲ '원조 2AM'  노을이 돌아온다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원조 보컬그룹 '노을'이 해체한지 4년만에 다시 뭉친다.

'청혼', '전부 너였다', '붙잡고도' 등으로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한 노을이 오는 하반기 앨범 발표하며 컴백할 예정이다.

노을은 2007년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됨과 동시에 멤버들의 군입대 등으로 자연스럽게 해체됐다.

하지만, 카투사로 입대한 나성호를 시작으로 공익 근무를 모두 마친 전우성 등 멤버들이 모두 제대해 컴백하기로 결정했다.

노을의 재결합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붙잡고도'같은 불후의 명곡 많이 들려주세요", "가을에 노을 노래 정말 잘 어울릴듯"이라는 등의 반응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노을 ⓒ JYP 엔터테인먼트]

 

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