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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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형제들 유이, '까칠 얼짱'으로 변신

기사입력 2011.07.06 12:41 / 기사수정 2011.07.06 12:41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걸 그룹 '애프터스쿨' 유이가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 출연한다.

 유이는 지난 5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열심히 대본을 보고 있는 유이씨"라는 글과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로 리트윗하며 "촬영이 정말 즐거워. 오늘도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오는 8월 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유이는 성격있는 얼짱 백자은 역을 맡았다.

백자은은 늘씬한 외모와 유복한 집안 등 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엄친딸이지만, 분노가 치솟으면 종종 이성을 잃는 현란한 성격의 소유자다.

네티즌들은 "역할 잘 어울릴 거 같아요", "유이 화이팅", "이번 드라마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은 유이와 주원 등 신예 배우들과 백일섭, 정웅인, 류수영, 최정윤 등 막강한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오작교 형제들'은 '사랑을 믿어요' 후속으로 오는 8월 6일 첫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유이 ⓒ 초록뱀 미디어 제공]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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