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6 10:05 / 기사수정 2011.07.06 10:05
▲ 박민영의 '나나표 볼터치춤'을 선보였다. ⓒ SBS '시티헌터'
[엑스포츠뉴스=이누리 기자] 배우 박민영이 걸그룹 에프엑스의 '볼터치춤' 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박민영은 6일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서 이민호를 위한 특별 '나나나 쏭'과 '나나표 볼터치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극중 나나는 윤성이 힘들 때 위로가 되는 노래를 불러주곤 했는데, 7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다.
촬영 관계자는 "박민영이 실제로 촬영이 진행되자 애교스러운 모습으로 볼터치춤을 소화해 냈다. 쑥스러운 듯한 표정이 귀여운 매력을 더해 박민영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잘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어 "밤샘 촬영이 이어지고 있지만 박민영은 늘 현장에서 밝고 씩씩한 모습이다. 마치 진짜 김나나를 만나고 있는 듯"이라며 박민영의 프로다운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매회 높은 시청률을 경신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시티헌터'는, 윤성과 양아버지 진표(김상중)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서 긴장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박민영 ⓒ SSD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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