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6 08:50 / 기사수정 2011.07.06 08:50
[엑스포츠뉴스=이누리 기자] 중국 대학의 난간에서 공부하는 '열공남'이 등장해 화제다.
중국 현지 언론은 지난 2일 중국의 SNS '웨이보'에 올라온 한 남학생의 사진을 보도해 대중을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중국 열공남'은 난간에 책상을 꺼내놓고 아무렇지 않게 공부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 남학생은 실제 길림 대학의 신입생으로 방해받지 않고 공부를 하기 위해 자신만의 전용 공간을 따로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국내 누리꾼들은 "공부의 정석이다", "오히려 더 방해받겠다", "졸면 인생 종료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중국 열공남 ⓒ 웨이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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