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임영웅이 댄스 챌린지 비화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임영웅은 자신의 SNS에 신곡 'Do or Die(두 오어 다이)'에 맞춰 손을 드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임영웅은 모자와 선글라스, 캐주얼한 패션 센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멋있는 춤을 기대케 한 임영웅, 그 와중 그의 주머니에서 휴대폰이 떨어졌다. 딱딱한 바닥으로 휴대폰이 떨어진 걸 발견한 임영웅은 "으악"이라고 소리를 지르며 곧바로 휴대폰을 줍고 깨진 곳이 없는지 재빠르게 확인해 웃음을 자아낸다.
발을 동동 구르며 개다리 포즈를 취한 그가 또 한 번 폭소를 안긴다. 영상을 찍던 스태프 또한 그의 행동에 웃음을 터트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임영웅도 무서운 게 있구나", "나도 휴대폰 놓치면 딱 저러는데", "기겁해도 귀여워", "1초에 몇 번을 뛴 거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사진 = 임영웅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