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4 12:53 / 기사수정 2011.07.04 12:54
▲ 크리스탈 스케이팅에 전문가들도 난이도에 놀라 ⓒ SBS 키스 앤 크라이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이동훈과 커플로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다.
지난 3일 SBS '일요일이 좋다-키스앤크라이'에서는 멤버들이 2차 컴페티션을 펼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크리스탈과 이동훈은 'Livin’ la vida loca'에 맞춰 흥겹고 섹시한 무대를 펼쳤다.
앞서도 뛰어난 호흡과 실력을 보여준 바 있는 이들은 이날도 놀라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초반부터 멋진 스케이팅 기술로 시선을 사로잡은 이들은 하이라이트에서 고난도 리프팅까지 성공시켰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난이도가 있는 기술까지 편안하게 선보이다니 놀랍다고 감탄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인터뷰에서 크리스탈은 "실수가 너무 아쉬웠다"고 털어놨지만, 이들은 총점 36점을 받으며 중간순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크리스탈의 언니인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직접 아이스링크를 찾아 동생을 응원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크리스탈의 스케이팅 장면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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