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신세경이 스케줄 차 프랑스 파리에 방문했다.
3일 유튜브 '신세경 sjkuksee'에는 '반년 만에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신세경은 패션위크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로 떠났다.
영상 속 신세경은 "2023년 가을 겨울 패션위크 기간이라 파리에 다녀왔다. 드라마 촬영이 아직 마무리되지 않아서 짧은 일정으로 알차게 다녀왔다"라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신세경은 파리로 가는 비행기에서 새로운 작품 촬영을 위해 대본을 외웠다. 그는 "대본을 외우면서 갈 거다. 외울 대사가 많다"라며 바쁜 일정 중에도 연기를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호텔에 도착한 신세경은 "세 시간 푹 자고 나니 눈이 번쩍 떠졌다. 시차 때문에"라며 "조식을 먹으러 가보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신세경은 친절한 지배인 덕분에 기분이 좋았다고 전하며, 조식의 모든 메뉴가 다 맛있었다고 평했다.
이후 신세경은 촬영을 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평소에 보여주던 청순한 화장, 분위기와 다르게 스모키 메이크업을 보여줬다.
더불어 브랜드 패션위크 행사에 참여한 신세경은 미모를 자랑하며 촬영에 임했다. 블랙 민소매 원피스에 포니테일 스타일을 소화해 내며, 신세경은 행사장의 소품들과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 = 신세경 유튜브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