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2 13:33 / 기사수정 2011.07.02 13:39
▲ 푸들이 판다로 변신한 모습…'애완견 펜시 드레스 콘테스트'
[엑스포츠뉴스=박예은 기자] 중국에서 판다처럼 변신한 푸들의 사진이 소개되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중국에서 다른 동물처럼 애완견 꾸미기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판다처럼 변신한 푸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푸들은 눈 주위 검은 반점부터 두루뭉술한 얼굴까지 영락없는 새끼 판다의 모습으로 푸들이라고 생각 들지 않을 정도로 판다의 모습과 닮은 모습이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이 푸들은 애완견 펜시 드레스 콘테스트에 출전하기 위해 판다로 변신하기까지는 무려 8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과 함께 "만일 이 동물이 당신에게 이를 드러내면 비스킷을 들고 머리를 쓰다듬을 것을 권한다"며 재치있게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콘테스트에는 판다푸들 외에도 낙타, 미식축구 선수 등으로 다양하게 변신한 애완견들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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