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2 01:39 / 기사수정 2011.07.02 02:42
서효원은 지난 6월 30일 있었던 한국마사회컵 코리아오픈국제탁구 예선 3라운드 경기가 TV로 생중계 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경기 운영 능력 뿐 아니라 미모까지 뛰어났기 때문. 서효원은 하얀 피부와 큰 눈, 오똑한 콧날로 웬만한 연예인을 능가하는 미모라는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이웃 나라 일본에는 한 때 탁구 얼짱 선수로 유명했던 후쿠하라 아이 등 탁구계에 인기 선수가 속속 등장했던 데 반해 국내에는 현정화 이후 이렇다할 인기 여자 탁구 선수가 없었다.
더구나 서효원은 현정화 감독의 애제자로 알려져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탁구 얼짱 서효원의 미모에 반한 네티즌들은 "소름끼치게 예쁘다" "TV에서 시선을 땔 수가 없다" "얼짱 수식어를 붙일 만하다" "제 2의 현정화가 되길 기대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서효원 ⓒ 서효원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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