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1 22:46 / 기사수정 2011.07.01 22:46
*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마산갈매기] 롯데의 주전 2루수였던 조성환 선수가 올해는 심상치 않습니다.
2007년 복귀이후, 롯데의 타선과 수비를 이끌어 왔던 조성환 선수가 올해는 타격과 수비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타격에서 너무나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최근 5경기의 성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6/21 ~ 6/30(두산, 기아)
18타수 2안타 6삼진 2병살
이에 많은 사람들이 급격한 노쇠화가 찾아온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품고 있는데요. 조성환 선수의 나이가 이제 36살입니다. 이제 노장에 가깝죠.
이제 정훈 선수로 조성환 선수를 대체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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