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지하철인증샷 화제 "모자 눌러써도 연예인 포스 느껴져"

 

[엑스포츠뉴스=진주희 기자]  애프터스쿨 멤버 주연의 지하철 인증사진이 눈길을 끈다.

주연은 최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매니저가 픽업하러 집에 오다가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도로가 통제 되어서 못 온다고 한다"라는 글과 함께 관련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그래서! 지하철을 탔다! 몇 년 만에 신나!”라며 “인증 사진은 사람이 많아서 못 찍겠다”고 글을 적었다.

사진 속 주연은 트레이닝복 차림에 회색 레깅스를 착용하고 1회용 승차권을 발매한 뒤 모자를 푹 눌러 쓰고 있다.

 한편 주연 지하철 인증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꽁꽁 싸매서, 잘 안 보인다","그래도 이렇게 더운 날 저러면 더 티 날것 같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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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주연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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