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30 14:36 / 기사수정 2011.06.30 14:37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위탄' 우승자 백청강을 비롯해 이태권, 셰인, 데이비드 오가 출연했다.
이날 윤종신은 '위탄' 출연자 허지애를 언급하자 백청강과 이태권은 "데이비드 오가 허지애를 좋아했다"고 폭로했으며 이에 데이비드 오는 "무슨 소리 하는 거냐"며 정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백청강과 이태권의 폭로로 허지애는 데이비드 오가 한때 짝사랑했다고 폭로되며 허지애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허지애는 '위탄' 미국예선에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를 훌륭히 소화하며, 미국 예선 당시 뛰어난 미모와 실력으로 화제가 된 인물로 미국 오디션 당시 극적으로 합격을 했으나 개인사정으로 국내 오디션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허지애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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