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 박성호 열애, 7세 연하 여자친구는 '내조의 여왕'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그룹 구피의 멤버 박성호(34)가 7세 연하의 여자친구가 있음을 밝혀 화제다.

박성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7세 연하의 웹디자이너와 교제중임을 밝혔다.

박성호의 여자친구는 일반 회사에서 근무 중이며 회사 내에서도 빼어난 미와 지를 겸비했다는 게 주변인들의 평가이다.

박성호는 29일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여자친구의 착한 마음씨에 반했다"며 "바쁜 생활에서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고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박성호의 여자친구는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인 박성호를 위해 손수 간식과 도시락을 만드는 등 '내조의 여왕'으로 불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박성호는 틈틈이 바쁜 와중에도 여자친구를 만나 종종 공개 데이트를 즐긴다고 알려졌다.

한편, 박성호는 1996년 구피 1집 '많이 많이'로 데뷔해 현재는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구피의 새 앨범 작업에 몰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박성호 ⓒ 구피 앨범 Unplugged Soul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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